-
이태원 굥재앙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았던 굥통이 참사까지 터지자 사면초가에 몰렸다. 압정위에 올라선 굥통에게 이제 남은 건 한줌밖에 안되는 극렬반동보수 세력들 뿐이다. 따라서 굥통이 백퍼 의지하고 있는 이들 꼴통세력들은 한 발이라도 물러섰다간 모두 죽을 수 있단 한계 사항에 처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이런 이유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해괴망측(骸怪罔測)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예를 들어 굥재앙을 사고로 바꾸라는 지령이다. 이러한 지령의 최초 설계자는 꼴통보수의 전광훈급 수괴인 조갑제로 알려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5 10:08
-
경찰청 창설 이후 초유로 치안총감을 저격한 말단경찰관의 절규의 글이 심금을 울리고 있다. 모든 잘못은 소위 9굥적들이 저질러 놓고 죽을힘 다해 굥재를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였던 젊은 경찰관들을 죽이려고 압색•감찰•겁박하느냐고 거칠게 항명했다. 말단경찰이 쏘아올린 경찰 최초의 신호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9명의 굥적들에 대해선 녹색창에 "말단경찰이 치안총감을 쏘다"를 검색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 비록 젊고 말단인 경찰이지만 수 십만 명 경찰 중 최고의 용감자인 직원의 사자후솨 같은 글을 각색해 소개한다.“이태원 파출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5 06:29
-
이태원 굥재(굥통이 일으킨 재난)시 112 신고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단 윤희근 경찰청장(치안총감)의 발언에 대해 현직 이태원 파출소 소속 말단 경찰이 실명으로 이를 정면 반박하는 글을 내부통신망에 올렸다. 일선경찰이 경찰총수를 직접 겨냥한 글을 실명으로 내놓은 건 경찰청 창설 이후 초유다. 이태원에서 3년째 근무중인 직원이라고 밝힌 이 경찰은 경찰 내부망에 동료들이 감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 걱정과 우려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적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굥재발생 보름 전 이태원 지구촌 축제때에도많은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당시 기동대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3 08:21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0. 1. 부터 SNS에 ‘각종 문서 위조’ 광고를 보고 위조를 의뢰, 허위의 학력, 경력, 성적증명서 등 위조문서를 받아 부정취업, 대학원 진학 등에 활용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하고,위 피의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총책에게 송금한 국내 인출,송금책 5명을 검거하고,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2명을 특정, 인터폴 적색수배 및 국제공조수사 요청했다.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할 일이 점차 줄고 청년실업이 가속화되어 취업의 문은 점차 좁아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위조범죄를 통한 허위의 경력과 자격을 찾는 사례가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58
-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9월 21일부터 실시한 ‘부정 축산물 유통․판매 기획단속’을 통해 비양심 축산물 판매업소 14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내 식자재마트 등 중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축산물 판매업소 46개소를 점검한 결과 ▲수입 축산물 국내산 둔갑판매 등 2건 ▲식육(한우)의 등급 거짓표시 2건 ▲식육(한우)의 부위 거짓표시 6건 ▲축산물 영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5건 ▲축산물 보존․유통기준 위반 2건 ▲기타 축산물 취급 관련법 위반 3건 등 14개 업소에서 총 2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적발된 A업소는 판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38
-
서천경찰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1일까지 50일간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절도 예방 시책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군 전체 경지면적 중 논농사 비중은 79.3%로 최근 서천군에서 발생한 1년간 농산물 절도 관련 112 신고 등을 분석한 결과, 재배중인 농작물을 털어가는 ‘들걷이’와 임산물을 채취해가는 ‘뜰(산)뒤지기’가 동일한 비중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서천경찰서에서는 농산물 수확철을 대비하여 서천군 내 주요 교차로와 경작지 주변에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플랜카드를 7개를 게첨했고, 이장단·기관단체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38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불법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보험·택배 등 종사자 67명에게 법정이자율(연 20%)을 초과하여 이자를 수취한 A씨를 추적·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으며, 수사 중 초과 이자로 얻은 범죄수익금 2억6,800만원에 대한 환수절차를 사전에 진행하여 전국 특사경 최초로 법원으로부터 추징보전 인용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수익금의 기소 전 추징보전은'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범죄 피의자들이 사건의 검찰 송치 후 재판 확정 때까지 장시간 소요됨을 악용하여 재산을 은닉하거나 처분하지 못하도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38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0. 26. 16:00,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김덕중 경위는 지난 10. 6. 12:25경 유성구 지족동에서 “식칼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라는 신고로 출동, CCTV 분석 및 주변 탐문수사로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특정, 주거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방안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의자를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사전에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21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22분경 사천시 대포항에 계류된 어선 A 호, 모터보트 B 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사천해경 사천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A 호와 B 호는 침수 상태였고,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으며 육상크레인을 이용해 수면 위로 올려 배수펌프로 배수 작업을 한 후 안전하게 인양 조치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정박 중인 선박들은 기상악화 및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하여 반드시 계류색 보강 등 안전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21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2년 10월 25일 주민 참여치안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표적 치안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와 야간 T.O.P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지역주민 23명으로 구성된 경찰 협력단체이다.아울러 T.O.P 도보순찰이란 Time(시간), Object(목적), Place(장소)의 준말로 치안수요 최대치 시간대인 19시부터 22시사이 문제지향적 경찰활동의 목적성을 갖고, 순찰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을 경찰서 직원들이 자율적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21
-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 문예회관에서 하반기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군 경찰서 경찰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위원회가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면 교육이며, 앞서 비대면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교육은 권희태 위원장이 ‘자치경찰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데 이어 △긴급상황 구급 조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이론·실습 △경찰공무원이 지켜 나아가야 할 ‘부패 방지 및 청렴 교육’ 등이 진행됐다. 권희태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자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11
-
27일 오후 1시 40분, 울진 사동항 동쪽 약 5km 해상에서 후포 선적의 9.16톤급 낚시어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울진해경에 접수됐다.울진해양경찰서는 곧바로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다행히 사고선박 인근에 있던 4.99톤급 낚시어선 B호에 옮겨타 A호의 승객들은 무사히 구조됐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의 선장과 승객 6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승객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탑승 정원도 준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낚시어선 A호는 예인되어 오후 3시 20분경 직산항으로 무사히 입항했으며,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8 10:11
-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지난 20일 오후 8시경 화성시 오산동 청계공원 일대에서 화성동탄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동탄2지구대장 등 경찰관 30명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장 등 8명, 동탄러닝크루 40명, 청소년 정책자문단 6명, 동탄2 생활안전협의회 2명 등 총 86명이 참여해「우리동네 범죄 취약지 찾기」를 위한 러닝을 실시했다.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러닝은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진하는「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두려워하는 장소를 시민과 경찰관이 함께 소통하며 찾아가고, 합동순
검경&법률
김충기 취재국장
2022.10.25 16:17
-
울진해양경찰서는 2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최 서장은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재찬 영덕경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5 09:20
-
해양경찰청은 ’23년 6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수상레저기구의 등록 및 검사에 관한 법률」과 「수상레저안전법」에 대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개정안을 10월 21부터 12월 2일까지 입법예고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하위법령 제・개정안은 현행 「수상레저안전법」이 면허・사업・안전관리・등록・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하나의 법률에 담고 있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법령체계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수상레저기구등록법」과 「수상레저안전법」으로 분법(’22. 6. 10)됨에 따라, 각 법률에서 위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5 09:20
-
경찰청(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은 2022년 10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제15회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치안 확립에 이바지한 현장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고 사이버 경찰의 사기 진작 및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 제정,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 및 수사, 디지털포렌식 등 각 분야에서 사이버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찰 ‧ 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해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이버수사국이 주관하는 3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4 14:39
-
경찰청은‘테러방지법’상 국내 일반 테러 사건의 주관기관으로서 10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회 대테러부대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테러부대 국제세미나는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범유행 완화 등으로 변화하는 세계 테러 정세를 진단·전망하고 영국·프랑스의 주요 테러사건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각국 대테러부대 간에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유엔과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 10개 국가의 대테러전문가와 국내 대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4 14:39
-
해양경찰청은 10월 18일 선재도 갯벌 해안에서 포스코건설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재학생, 어촌계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그리기와 갯벌 해안가 정화활동, 그리고 칠면초 파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사랑해(海)#바다씨(SEA) 주제로 포스코 건설과 함께 매년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 송도의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재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깨끗한 바다 가꾸기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선재도 갯벌에 파종한 칠면초는 토종 염생식물로 탄소흡수원이며 블루카본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4 13:23
-
전남경찰청에서는 10월 들어 일몰시간이 빨라지면서 퇴근길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이달 5일 담양에서는 오후 7시경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를 횡단하던 자전거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고, 7일 진도에서도 오후 6시경 도로를 건너가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3년간(19~21년) 10~12월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퇴근시간인 18~20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도로가 어두운 상태에서 차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4 13:23
-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신고를 통해 오염물질을 배출한 사람을 검거하는 데 도움이 된 경우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도록 개선한 사례가 국무조정실 주관 9월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해양오염물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신고자를 대상으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기존에는 해양오염 위반행위자를 특정해서 신고한 경우에만 포상금을 지급했지만, 유사 판례, 법률 자문 등 현행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행위자를 특정하지 않은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0.24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