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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창조경제 핵심인 벤처투자와 창업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창업진흥전담조직의 업무범위 확대 등의 규정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 개정됐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업지원 제외 업종에서 기타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및 그외 기타 개인 서비스업을 배제해 관광·서비스업종 관련 창업이 활성화
검경&법률
곽건
2014.12.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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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양수안 기자]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지능범죄’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범죄수사대를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찰청은 그동안 각 지방청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던 외근수사대를 ‘지능범죄수사대’로 통합했다.수사대는 기존
검경&법률
양수안
2014.11.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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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 5월 28일 공포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1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로써, 대기업에 비해 대체로 보안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기술보호 지원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기존의
검경&법률
곽건
2014.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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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김영란법이 초안을 마련한지 2년 반이나 지나도록 진통을 겪더니, 급기야는 기형아를 출산하려는 국면이다. 세월호 참사로 적폐를 일소하겠다는 여·야 정치지도자의 한결같던 목소리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를 선언한지 불과 보름도 안 되어 바뀌려
검경&법률
곽건
2014.11.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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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일 기자] 초저녁 빈집만 골라 수천만 원의 금품을 털어온 40대 절도범이 경찰에 꼬리가 잡혀 쇠고랑을 찼다.서울 서부경찰서는 24일 초저녁 무렵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턴 강 모(49) 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달 중순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 주택가에서 15차례에 걸쳐 현금, 명품
검경&법률
조성일
2014.1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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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환경부가 불합리한 환경 규제로 인한 생활 속 불편사항과 기업투자 저해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100건 이상의 규제 속 불편요소를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법령 정비를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다.국민과 기업이 제안한 과제와 ‘규제개선추진단’을 통해 직접 발굴한 과제 중 개혁의 대상이 된 주요 과제
검경&법률
곽건
2014.11.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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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성일 기자] 동성 부하를 수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20대 중사가 쇠고랑을 찼다.국방부는 동성 부하를 상습 성폭행한 육군 모 부대 A 중사(26)에 대해 성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A 중사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같은 중대에 근무하는 B 하사(19)를 독신자 숙소와 민박집으로 불러 5
검경&법률
조성일
2014.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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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이동연 기자] 법제처는 지난 19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국민법제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11, 2012, 2013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국민법제 업무에 적극 참여한 우수 국민법제관을 시상하고, 국민법제관의 참여를 늘리는 방안 등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워크숍
검경&법률
이동연
2014.11.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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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법제처는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에 대한 정부 내 부처협의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제업무 운영규정 일부개정령이 공포된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제업무 운영규정 일부개정령은 의원입법 관련 부처협의 강화 외에 자치법규 정비 지원, 법령해석심의위원 위촉 자격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
검경&법률
곽건
2014.11.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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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할 국민안전처가 총리 소속 정원 1만 명의 조직으로 19일 출범한다.또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는 교육·사회·문화 부총리와 총리 소속으로 공직사회 전반의 개혁을 추진하는 인사혁신 전담기관인 인사혁신처가 신설된다.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
검경&법률
곽건
2014.1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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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법무부는 UNCITRAL(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 사무소,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17~18일 이틀 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ADR)’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7월 UNCITRAL 본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한
검경&법률
곽건
2014.11.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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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양수안 기자] 대낮 미용실에서 강도짓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혀 쇠고랑을 찼다.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미용실에 침입해 주인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문 모(26)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혼자 있는 여주인 A씨(55)을 결박하고, 현금 20만
검경&법률
양수안
2014.11.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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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악의적인 불법프로그램 설치가 아니더라도 주유기 오차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는 연간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석유관리원과 한국석유공사는 주유량 오차에 의한 소비자 피해액은 2011년 1,231억 원(휘발유 469억 원, 경유 762억 원), 2012년 1,366억 원(휘발유 521억 원, 경유 845억 원)으로 추정했다.산업통상
검경&법률
곽건
2014.11.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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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영화 비열한 거리 스틸 컷. [검경일보 정창안 기자] 수배자 신분을 감추려고 친구를 사칭하고 다니면서 행패를 부린 30대 동네조폭이 쇠고랑을 찼다.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편의점 등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영업을 방해한 박 모(36) 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5월 27일 오전 2시 30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검경&법률
정창안
2014.1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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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데 앙심을 품고 폭력을 휘두른 40대 동네조직폭력배가 쇠고랑을 찼다.강원 강릉경찰서가 폭행사건을 신고했다며 보복 폭행한 김 모(44)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5시께 강릉시 율곡로 모 노래방 앞길에서 이 모(50) 씨에게
검경&법률
조호영
2014.1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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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이동연 기자] 건강한 출판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개정 도서정가제’의 시행령이 11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2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03년에 도서정가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11년 만의 변화다.‘개정 도서정가제’는 그동안 달라진 출판 도서 환경에 부응하고 기존의 도서정가제
검경&법률
이동연
2014.11.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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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상습체불업체 명단공표, 저가낙찰공사 공사대금 발주자 직접지급, 하도급 계약정보 공개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먼저, 건설업체가 하도급대금, 건설기계대여대금 등을 상습적으로 체불할 경우 그 업체의 명단이 공표되
검경&법률
곽건
2014.1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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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권대우 교수가 8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한독법률학회 이사회와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권대우 회장은 “전통 있는 학회의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과 독일 법학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견마지로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권대우 교수는 한
검경&법률
곽건
2014.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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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이동연 기자] 멀쩡히 직장에 다니면서 휴업급여로 천여만 원을 챙긴 40대가 덜미가 잡혀 경찰신세를 지게 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7일 근로 현장에서 다친 팔이 완쾌돼 다른 직장에 근무하면서도 휴업급여를 타낸 김 모(46) 씨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6월 울주군 온산읍의 한 건물 신축현장에서 일
검경&법률
이동연
2014.11.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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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곽건 기자] 앞으로 환기구와 급기구의 높이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미터 이상 높이로 설치해야 한다. 또 공중에 노출되는 경우 투시형 벽으로 설계하도록 했다.국토교통부는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 이후 경찰 중간수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시·도 협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환기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7일
검경&법률
곽건
2014.11.06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