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사협회 임시총회서 집행부 제2기 법인 이사와 공동회장 선출

[검경일보 조성일 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대 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고 갈 집행부 제2기 법인 이사와 공동회장을 선출했다.

협회 대의원 정회원들만 참석해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7명의 법인 이사와 공동회장이 선출됐고, 협회정관에 따라 기존 3명의 법인 이사와 공동회장은 탈락됐다.

새로 선출된 법인 이사와 공동회장은 최종옥(나눔뉴스 대표), 주동담(시정일보 회장), 윤영학(구미조은뉴스 대표), 김지호(런던타임즈 대표),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 김재수(한국창업경제뉴스 대표), 정재훈(미스디카 대표이사) 등이다.

▲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에 당선된 이창열(자) 뉴민주신문 대표가 양희중 선관위원으로 부터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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