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천하를 먹다’ 여성 캐릭터 ’초선’과 ‘소교’ 코스프레 선보여

▲ 초선이 되어 포즈를 취하는 주아. (사진제공: 창유닷컴)
[검경일보 김수진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MORPG ‘삼국지: 천하를 먹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릭터 코스프레를 1일 공개했다.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 ‘JCos’의 ‘주아, ‘유은‘이 코스프레 모델로 참여한 ‘삼국지: 천하를 먹다’ 코스프레에서 ‘주아‘는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초선’이미지를 코스튬플레이로 구현했으며, ‘유은’은 깜찍하고 발랄한 외모의 상점주인 ‘소교’을 연출했다.

한편,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추억의 오락실 삼국지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를 지향하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출시 15일이 지난 현재도 모든 마켓에서(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순위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창유는 8월 5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50만 다운로드 돌파시 총 5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함은 물론, 33레벨 달성 유저 3명에게 33만원, 15일 이상 출석한 10명에게 미니오락실 아이케이드, 페이스북으로 오락실의 추억을 공유한 유저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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