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50만 등 출시 1달만에 70만 다운로드 돌파

▲ 삼국지 천하를 먹다 코스프레. (사진제공: 창유닷컴)
[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창유는 자사의 액션MORPG ‘삼국지: 천하를 먹다’가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창유는 이를 기념해 코스프레 전문팀 ‘JCos’의 이비가 참여한 소요검사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 소요검사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 3명 중 유일한 여성이며,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회피능력으로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관우, 여포, 마초 등의 삼국지 영웅들을 모집해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액션 MORPG로 오락실 삼국지의 조작감과 타격감을 모바일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모바일 MORPG 게임이다.

출시 후 10일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인기무료 순위 8위를 달성하였음은 물론, 티스토어 및 네이버 앱스토어도 상위 순위권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국지: 천하를 먹다’는 9월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군단전 및 최고 레벨 상향 등의 신규 기능들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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