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수진 기자] 이젠 완연한 봄. 아웃터를 벗고 자연과 함께 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시슬리는 봄의 시작으로 2015 SS 화보를 공개했다.

‘시슬리’는 동시대 여자들의 리딩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타일에 대해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FIESTA’(피에스타, 축제)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자유로우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자연을 느끼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시슬리에서는 봄의 시작으로 2015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F&F)
‘도전 슈퍼모델’ 출신의 탑 모델 진정선과 최근 CF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윤소정 그리고 이선정이 함께 한 이번 시슬리 화보는 마치 싱그러운 봄 축제를 옮겨 온 듯 푸른 정원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분 좋고 유쾌한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는 순간을 담고자 했다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시슬리 ‘FIESTA’(피에스타, 축제) 컬렉션 제품은 봄의 전령인 꽃을 모던하게 표현했으며 여성바디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 주는 시슬리만의 특화아이템 원피스를 중심으로 선보였다.

시슬리에서는 이번 ‘FIESTA’(피에스타, 축제)컬렉션을 통해 주요 모티브인 꽃을 중심으로 올 봄 잇 아이템인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점퍼수트, 몸매를 가장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는 미니원피스, 몸의 움직임 따라 자연스럽게 실루엣을 표현해주는 롱 원피스 등을 통해 시슬리만의 아이디어와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봄 패션 연출법을 제안했다.

시슬리 ‘FIESTA’ (피에스타, 축제)컬렉션은 오는 4월3일에 시슬리 전국매장 및 SNS채널과 함께 얼루어 4월호와 얼루어 공식 홈페이지 (http://www.allure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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