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수진 기자] 새로운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첫방송을 시작한 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초능력 소녀 오초림으로 열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세경의 상큼한 매력을 살린 코랄 립 메이크업이 단연 화제.

▲ 영화 ‘푸른 소금’ 스틸 컷. (사진제공: CJ E&M)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20대 초반의 상큼함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그리고 생기 있게 반짝이는 코랄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신세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활란 뮤제네프 조수민 부원장은 “발랄하고 귀여운 극중 신세경의 매력을 살리기 디올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입술 주변을 파운데이션으로 살짝 눌러 준 후, 소프트 코랄 컬러의 디올 루즈브리앙 빅투아루로 입술을 채우듯 더 발라 볼륨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신세경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세경의 사랑스러운 코랄 립을 표현한 아이템은 디올의 신개념 글로스 밤인 루즈브리앙. 립글로즈보다 가벼운 텍스쳐에 입술을 케어하는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가벼우면서도 매끄럽고 아름다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냄새를 보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