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미영 기자] 데뷔전부터 중국 하남성의 방송 공연으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ATT는 10월 20일 Temptation(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병행했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소속 걸그룹 ATT의 중국행보는 음반 발매전 6월 하남성 공연으로 시작돼다.

요즘 언론에 언급되는 저가형 클럽공연의 포맷이 아닌 방송형 대형무대로 진출한 걸그룹ATT의 중국 현지 프로모션 파트너는 신생업체인 브로드차이나이다.

▲ ATT 중국방송출연 /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바이킹스)
브로드차이나의 왕위대표는 한국 유학파로 한류의 시작을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직접 확인, 중국으로 들어가 인연을 가지고있던 브로드엔터테인먼트와의 첫 사업을 걸그룹 ATT 로 시작한 것이다.

걸그룹 ATT의 일정은 13일 금요일 쇼케이스로 시작, 14일 토요일은 시청률 1위의 방송채널 河南都市频道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名嘴K歌秀’에서 이례적인 K-POP 소개로 걸그룹 ATT가 출연해 관객의 반응에 인기를 실감했다. ATT가 출연한 ‘名嘴K歌秀’는 하남성뿐 아니라 위성으로 중국 전역에 토요일 8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

귀국 후 걸그룹 ATT의 일정은 걸그룹 최고의 무대이자 뜻깊은 공연의 정점인 국군방송 위문열차 녹화방송 진해 해군편에 오는 24일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20일 별빛축제에서 팬들과 시민들과 함께 SNS 포토파티에 참가하며, 다음날인 21일 이월드 불꽃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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