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72-3번지 일원에 랜드마크로 조성될 평택 ‘평택역 위너스시티는’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59층, 총 228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60㎡A, 60㎡ B, 62㎡, 77㎡, 84㎡ 등으로 구성돼 있다.

▲ 평택역 위너스시티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 제야스)
평택 ‘위너스시티’는 평택 최고의 랜드마크로 경기 남부 최고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완공 후에는 평택항 서해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교통 환경도 아주 좋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1번국도와 45번국도, 317번 지방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수도권 전철 지제역에 KTX 평택지제역이 신축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시내 외를 잇는 BRT 간선버스 및 복합환승센터 건설, 안중역-지제역 간 산업철도 건설 예정 등의 호재도 기대해볼 수 있으며 특히 평택역과 1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은행, 평택이마트, AK백화점, 평택CGV,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즐비해 있다.

남부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과 더불어 평택시청, 법원, 종합병원, 보건소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성동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향후 초·중·고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인 만큼 교육 인프라에 대한 발전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

평택에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0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산업단지는 15만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해 평택의 전반적인 경제 규모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게다가 평택 지역에 미군기지 이전까지 확정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 ‘위너스시티’는 평택 발전의 산물로 불리는 랜드마크로 실 수요층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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