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TT. (사진제공: 바이킹스)
[검경일보 김미영 기자]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세비·서희·세연·아영·유정)가 6일간의 1억3천 인구의 중국 하남성 쇼케이스를 마치고 귀국, 이월드 불꽃축제에 참가 후, 24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국군방송 위문열차 녹화와 26일 KBS 아침마당 녹화, 27일 양구실내체육관 2사단 위문공연 등 준비된 국내 스케줄을 위해 준비중이다.

신인 걸그룹의 로망이자 걸그룹 인기의 척도를 나누는 관문인 ‘국군방송 위문열차’는 24일(화) 진해에서 해군용사들을 대상으로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ATT(에이티티), 스윗리벤지, 플래쉬, 이순정, 가비엔제이, 달샤벳, 포스트맨, 노브레인’ 등이 참가한다.

걸그룹 ATT 소속사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걸그룹 ATT는 그동안 다방면으로 위문공연에 참가하며 내공을 다듬어 왔었다”며 “이번 국군방송 위문열차를 계기로 27일 양주 2사단 위문공연을 비로해서 좀 더 적극적인 계획으로 전국의 군부대를 대상으로 위문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화권 쇼케이스 및 방송출연 등의 활발한 ATT(에이티티) 중국 활동이 토대가 되어 하남성의 K-POP 인기도의 가속도가 붙었다. K-POP을 모태로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직접 진입, 하남성 최고의 연예 아카데미인 큐브아카데미와 브로드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사)K-패션·뷰티&문화(대구 국제패션 문화페스티벌주최)가 MOU를 체결하고 중국유학생들의 국내프로그램을 개발 2016년부터 유학프로그램을 가동하는 효과를 낳았다”며 “대구의 브로드아카데미를 근거지로 출발한 걸그룹 ATT은 순항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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