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신동아건설은 5호선 강동역 직통연결 스트리트몰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22층 규모의 업무동 내 상가가 본격분양에 들어간다.

업무동은 5호선 강동역 2번출구와 직통으로 연결되며 십차선 도로인 천호대로를 접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전체 조감도. (사진제공: 제야스)
공급대상은 지상 1층~지상 5층 상가로 실투자금은 5억원대 부터며, 전용면적기준80.85~270.12㎡, 추천업종으로는 1층은 약국, 커피숍, 전문음식점, 은행 ATM기 등 2층은 은행 등 금융기관 3~5층은 피부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이다.

천호, 성내, 둔촌, 길동 거주 인구 26만명 등 도심속에 안정적인 상권형성이 기대된다.

2017년 36층 규모의 국내 최고의 대기업인 삼성계열 본사 사옥(1만 2천명 근무 예상)이 입주예정이며 직접 자체 배후세대는 약 1500세대(3~4천명)다.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가 들어선 5호선 강동역 주변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거동 단지내 상가도 분양중이다.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 총 76개 점포에 70대의 자주식 주차장이 공급되며 휴식과 새로운 테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되어 개방감이 높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 위주의판매시설과 고급카페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시설 입점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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