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이정순 기자] 베트남어 전문 링크앤런이 베트남어이러닝 업체 중 온라인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

링크앤런은 전강의 1년 패키지를 출시하고 신청 시 2개월 무료증정과 ‘바로 써먹는 베트남어’ 교재와 단어장 무료 제공, 추후 업데이트되는 강의 무료 업데이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어가 아시아의 주목받는 언어로 집중 받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의 FTA가 지속적으로 체결되며 삼성, 엘지 등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취업준비, 승진 등 차별화된 자격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 링크앤런이 전 강의 1년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링크앤런)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전망이 밝지만, 막상 베트남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없는 실정이다. 베트남어만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처음 베트남어를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성조가 6개라는 점인데 말의 높낮이에 따라 의미가 6개로 나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조를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국내 유일 베트남어 교육 전문 기업인 ‘링크앤런’이 주목받고 있다.

링크앤런의 경우 원어민 강사 두시투 강사가 입문부터 중급까지 체계적으로 강의를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학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어민 강사의 발음과 베트남사람들의 말하는 방식, 정서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링크앤런은 현재, 입문부터 중급까지 총 210강으로 구성돼 있는데 어느 곳과 비교하든 가장 많은 베트남어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열심히 베트남어를 연구하고 학습법과 강의를 개발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링크앤런 대표 강사 두시투 강사 이력 중 고등학교 때 베트남 현지에서 문학전공 전국 3등이라는 이력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석사 논물 졸업이라는 이력은 베트남어 학습자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링크앤런 베트남어는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 베트남어 회원 수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총 420일 동안 공부할 수 있는 베트남어 전 강의 구성의 경우 링크앤런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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