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라인에서 실시했던 20대 여성 상담자. (사진제공: 비제이피플즈)
[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20대는 ‘88만원 세대’, 베이비부머들의 평균 은퇴 나이는 55세, 하지만 100세 인생이라고 불릴 만큼 평균 수명은 늘어 났다. 지금 20대들은 개미처럼 열심히 저축만 하면 부를 쌓았던 시대와 달리, 20대 때부터 모아도 부자는커녕 ‘돈 모으기’ 어려운 시대이다.

그래도 20대부터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습관을 올바르게 익힌다면 희망은 있다. 최근에는 지속 되는 저금리 때문에 목돈 마련을 위해 단기 적금 상품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낮은 이자율이 투자를 받쳐주지 못해 효율이 낮다.

전문가들은 자기의 상황이나, 급변하는 금융시장을 주시하면서 목표에 맞게 저축보험, 예금상품, 변액보험 등 다양하게 나눠서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비제이피플즈가 재테크라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문가들이 진단한 20대 사회초년생의 재무설계 맞춤 사례이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몇 가지 관심 가져야 할 상품이 있다. 먼저, 최근 주택청약 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가 1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변경되어서, 직장인 연말정산에 활용하면 좋다. 그리고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목적자금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조금 더 금리가 높은 적금형 상품인 연금저축보험, els 적립식 펀드, CMA 통장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경험이 적어 재테크를 직접 진행하기 두려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에게는 재테크 보다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좋은 재무설계는 건강한 재테크 시스템 구축이다. 즉, 한 번 정해놓은 목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도 자금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여력을 겸비해 놓은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목표와 재무 목표가 변경될 때마다 금융상품을 확인해 보고 상황에 맞는 최적화 시스템을 재구축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테크 지식이 없는 상태로 재무관리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무료재무설계’를 시행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를 잘만 이용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무료’라고 해서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재무설계업체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트의 최근 업데이트가 잘 되고 있는 지, 재무설계 후기는 좋은 지, 재무설계를 시작한지 얼마나 된 곳인지, 한 달에 사이트에 신청자가 얼마나 되는지 세세하게 따져보면 크게 손해 볼일은 없다.

다양한 재무설계 사이트들이 있으며, 목적에 맞는 재테크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이라면 재테크라인을 권해 본다. 깔끔한 UI로 이루어졌을 뿐 만 아니라, 현재까지 274,782명이 컨설팅을 의뢰했다. 그리고 사이트 내에 실제 경험한 분들의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에 방문해서 목표에 맞는 재무설계를 신청해보는 것이 올해 재테크 시작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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