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리자가 출시한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사진제공: 모나리자)
[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013년 38조4970억원에서 2014년 45조3020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1월 말까지 총 48조6200억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티슈·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온라인 판매용 키친타올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는 100% 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해 식기나 음식물을 닦을 때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형광, 무향, 무포름알데히드의 안전함을 담아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엠보싱과 엠보싱이 만나 공기층을 더욱 깊게 형성해 주는 퍼펙트 쿠션 엠보싱을 적용, 탄력성이 뛰어나 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물과 기름기를 흡수시켜 준다.

모나리자는 온라인 판매용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두루마리화장지 제품 벨라지오 순수에 이어 키친타올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모나리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31일(일)까지 벨라지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문자를 통해 참여한 고객들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신년맞이 이벤트 3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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