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조호영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음력 설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설 맞이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배너백과 럭색, 액세서리 제품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 버버리가 음력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버버리 코리아)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는 음력 설을 맞아 가장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보인다.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제작된 유산(헤리티지) 이자, 날씨 및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100여 년이 넘도록 버버리는 최상급의 캐시미어를 생산하기 위해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모노그래밍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은 30종류 이상의 컬러의 실로 2가지 종류 폰트 사이즈를 선택해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버버리 럭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선물 제안 아이템 중 하나이다. 버버리 럭색은 20세기 초에 버버리의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납공간과 같은 기능성이 추가되었다. 또한 버버리 트렌치 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는 촘촘하게 직조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럭색은 앞 포켓 중앙에 골드컬러의 글자를 최대 세 글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해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버버리 백 또한 선물하기 좋다. ‘배너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컬러로 오랫동안 세대를 걸쳐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 중 하나인 하우스 체크 디테일을 옆 면에 적용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은은하게 부각하였다. 탈 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은 토트 백 과 숄더 백, 두 가지로 연출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데일리 백이 필요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부모님 모두에게 선물하기 더할 나위 없는 가방이다.

설을 맞아 선보인 버버리의 제품들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 상품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컬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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