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FS 이찬오 족발바베큐세트. (사진제공: 선진)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가 ‘오향 간장족발’, ‘토마토 족발’, ‘앞다리 바베큐’로 구성된 ‘이찬오 족발바베큐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인 이찬오 셰프가 제조 단계부터 함께하며 차별화 된 퓨전 족발 레시피를 개발했다. 특히 오향 간장족발과 토마토 족발은 이찬오 셰프가 직접 개발한 간장소스와 토마토소스로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족발의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

이찬오 셰프는 “족발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찾는 식재료”라며 “간장 족은 일본 오키나와의 데비치 족발, 토마토 족은 이탈리아의 송아지 다리로 만든 오소부코를 원형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전통 방식의 족발에 새로운 형태를 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FS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 트렌드에 맞추어 족발 원료를 100% 국내산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 중에서도 도축된 지 15일 이내의 신선한 원료만 사용해 족발 특유의 냄새를 잡았다. 또한 500g 팩 단위 포장으로 해동 제품을 끓는 물에 6분 이상만 조리하면 되도록 설계되어 편의성까지 갖추었다.

선진FS의 전원배 대표이사는 “선진의 신제품인 이찬오 셰프의 족발바베큐세트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돈육인 선진포크와 이찬오 셰프의 퓨전 레시피가 합쳐져 탄생한 제품”이라며 “출시를 기념한 론칭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FS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13일(금)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판매를 진행한다. 오향 간장족발(500g) 3팩과 토마토 족발(500g) 3팩, 앞다리 바베큐(300g) 1팩으로 구성된 ‘이찬오 셰프 퓨전 족발 세트’를 59,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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