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 파스타와 그릴요리 동시 맛보는 원 플레이트 선봬

▲ SG다인힐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 신메뉴. (사진제공: SG다인힐)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이 여름과 어울리는 국내의 제철 재료를 활용해 ‘서프&터프(SURF&TURF)’와 샐러드, 피자 등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SG다인힐의 현정 R&D 총괄 셰프를 필두로 한 셰프 군단이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준비한 신메뉴 ‘서프&터프’는 메인 요리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파스타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프&터프’ 메뉴는 ‘그릴 연어 & 쉬림프 크림(Grilled Salmon & Shrimp Cream)’, ‘폭 찹 & 아마트리치아나(Pork Chop & Amatriciana)’등으로 딸리아뗄레, 스파게티니를 이용한 파스타 위에 그릴로 조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연어, 이베리코 등심, 블랙페퍼 치킨 등의 메인 요리륡 올려 푸짐하게 준비해 포만감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메인 메뉴 등 국내 산지의 유명 식재료로 만든 여름 신메뉴가 추가됐다.

의성 통마늘에 토스카나 케일, 빼코리노 치즈로 풍미를 더한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 서해안 문어와 바지락을 이용한 ‘봉골레(Vongole)’, 서해산 대하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크림 스파게티니인 ‘쉬림프 크림(Shrimp & Asparagus Cream)’등의 파스타 메뉴와 시칠리안 카포나타와 사과 소스의 이베리코 뼈 등심구이인 ‘이베리코 폭 찹(Iberico Pork Chop)’, 제철 과일을 곁들인 ‘프로슈토와 카르파치오(Prosciutto & Carpaccio)’등 다양한 메뉴롍 준비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의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여름 ‘신메뉴’로 여름 휴가 전 미리 휴양지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블루밍가든’은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를 준비해 찾아오신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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