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미영 기자]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는 2015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 나라사랑 최고기록인증 단체부문 대상, 2015년 '기자가 뽑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신인 걸그룹상을 수상했고, 2016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세대가수 그룹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결성 싱글 앨범 '하쿠나 마타타'을 발매 당시에는 '크레용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는 현재 레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소속이다.

리브하이(Live High)는 '가빈, 보혜, 신아, 레아'로 멤버를 재편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지난 5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락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으로 빠른 스피드에 숨가쁘게 움직이는 일렉 베이스가 매력적인 곡인 '해피송(HAPPY SONG)'을 공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리브하이(Live High)의 '해피송(HAPPY SONG)' 안무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팀 스위치가 참여했으며, 작곡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Sung Ho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리브하이(Live High)는 지난 25일 토요일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중국 화인TV 한국지사 개국식 축하공연에 참가,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7인조 걸그룹 인스타등 차세대 신인 아이돌들과 무대를 함께 했으며, 리브하이는 무대에서 "앞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의 공연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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