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미영 기자] 주)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 사업부에서는 "데뷔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 인스타(Instar)가 '희라, 윤성, 서정, 민재'의 4인조 멤버 편성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주)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 소속 4인조 걸그룹 인스타는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문공연에 우선 섭외되는 특별한 팀이다.

약 2개월 전부터 6명의 멤버로 활동과 음반 준비를 하던 인스타는 현재 약 30여 곳의 위문공연과 봉사공연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성실한 팀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 화인티비 개국 공연에 참가하여 7명의 멤버로 그간의 갈고닦은 모습을 보여 주위의 환호를 받았으나 멤버 간의 음악적 의견 차이와 건강문제 등으로 4인조 편성을 결정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29일 포천과 30일 연천에서 각각 '디아이피'와 듀엣 '나루앤머루'와 함께 위문공연을 가지며, 인스타 멤버 중의 '신윤성'은 바이올린과 보컬로 위문공연 무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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