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 오스트레일리아, 2016 FW 뉴 컬렉션 론칭

▲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사진제공: 티비에이)

[검경일보 조윤경 기자] 멜리사, 미니멜리사의 공식 수입원 티비에이(TBA Ltd.)가 2016년 가을, 호주의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 FW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2016 FW시즌, 과감히 뉴욕 스트릿으로 나온 이뮤는 기존 양털부츠의 대표 브랜드로서 고정관념을 탈피해 패션 트렌드와의 감각적인 조우로 핫하고 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스니커즈 라인과 매쉬 레더의 스타일 부츠는 스키니 팬츠와 라이더 자켓, 트렌치 코트 등 어떠한 트렌드 아이템과도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하다.

호주에서 출발해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알렉사 청, 셀레나 고메즈, 시에나 밀러, 사라 제시카 파커 등의 패션 셀러브리티들의 일상 파파라치 컷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수리크루즈를 비롯해 영국 왕실의 프린세스 샤롯이 이뮤 키즈와 토들러 라인을 착용해 최연소 매니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티비에이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2016 FW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좀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공식 인스타그램(@emukorea)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신세계몰, 롯데몰, GS샵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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