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미영 기자] 지난 23~25일까지 온주에서 진행된 '제12회 국제패션박람회'에 초청받은 가수 '디아이피ᆞ인스타ᆞ신윤성ᆞ나루앤머루ᆞDO직구'는 현지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중국 중추절중에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중국 월령 신천지 주최의 콘서트가 확정돼 중국 공연을 수시로 진행 중인 (주)인터비디 측은 "요즘 중국 전역의 문화제 및 공연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며 "새삼 중국분들은 한류사랑을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리더 '형성'은 "11월에 발매할 'FIZZ'앨범 준비로 바쁘지만 중국에서 공연은 팀원들에게 항상 힘이 된다.'며 "뮤비 촬영도 잘 마쳤고 조만간 멋진 앨범을 들고 중국분들을 찾아뵙겠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이번 국제패션박람회에 참가한 (주)인터비디 소속 가수들은 이번 온주 행사를 마치고 중국 '월령ᆞ상해'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중국의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이츠보'에서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 G밸리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G밸리 페어에 참가해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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