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 산본점, 주거상권서 일매출 132만원 기록

▲ 피자와 수제맥주 들고 있는 브롱스 산본점주.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 산본점이 오픈한지 두 달만에 일 매출 132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층 실평수 22평에서 일매출 130만원을 넘어선 브롱스 산본점은 배후세대 1만명에 이르는 산본역 3번 출구,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향과 맛의 수제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는 오피스상권, 대학가 상권, 지방에서 뿐만아니라 주거상권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권에서도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이유는 재방문율이 높기때문이라고 브롱스는 밝혔다. 이어 전 매장에서 시행되는 고객만족도 평가 설문지 조사 결과 재방물율이 80%이상이라고 전했다.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방문할 의사가 있으신가요?’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라는 답변에 97.3%의 결과를 나타냈다.

브롱스는 그동안 찾아주신 것에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100% 고객매우만족을 이루는 그날까지 힘써 노력할 것이다. 손님들에게 브롱스를 함께 키워주시는 점주들에게 친구 같은 존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만날 수 있고,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의 감성을 나누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손님들과 점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롱스의 취지 ‘Share Our Space’에 맞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롱스는 경기 이천, 노원, 수원 영통에 곧 오픈 예정이다. 차가운 겨울에도 뜨거운 인기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매우만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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