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알갱이가 씹히는 스무디 주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각각 디톡스에 효능이 있는 ‘그린푸드(Green Food)’,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옐로푸드(Yellow Food)’,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퍼플푸드(Purple Food)’가 담겨 있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라 즐길 수 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그린’은 키위, 사과 등 녹색 과일에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함께 갈아 넣은 제품이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옐로’는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등 노란색 과일에 당근, 호박, 꽃양배추 등 노란색 채소를 갈아 넣었으며 ‘덴마크 슈퍼 스무디 퍼플’은 항산화 기능이 입증된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비트, 토마토, 적양파 등 보라색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과일과 채소 함량이 250g으로 알차게 들어 있어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과채 섭취 부족분 200g을 1컵으로 채울 수 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다이어트 음료로 알맞으며 가벼운 아침 식사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내용물의 구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각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용기에 담았으며 용기 측면에는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일러스트로 그려 넣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 정지현 CM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과채 섭취가 어려운 싱글족은 물론 건강한 영양 습관이 필요한 남녀노소 누구나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의 용량은 250ml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가까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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