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서채옥 기자] 수도권 한우 명품관 '산골'과 중국, 러시아 멤버가 포함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가 추석 이벤트 '30일간의 감사 퍼레이드, 맛있는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수도권 맛집, 명품 한우고기 전문점이면서 코스트코 매장 스타일의 도소매 한우 직매장 ‘산골(대표 김희영)'은 "추석을 맞이해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hmyjewel.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와 함께 1개월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오마주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명품 한우 도소매 전문점 '산골'은 추석 가족 단위의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1층 매장에서 도매가격으로 구매한 한우 소고기를 400석 규모의 2층 식당에서 간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돼있어 '산골'에서 직접 발골한 좋은 품질의 명품 한우를 구매와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의 맛집이면서 명품 한우 도소매점 '산골'의 1개월간 이벤트 내용을 본다면 산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가 '20만 원 상품권 5매, 15만 원 상품권 5매, 10만 원 상품권 5매, 5만 원 상품권 10매, 3만 원 상품권 30매, 1만 원 상품권 100매'가 준비되며, 추첨은 2017년 9월 26일 / 10월 6일 / 10월 16일 3회에 걸쳐서 걸그룹 오마주가 진행을 한다.

마케팅 팀에서는 "한우명품관 ‘산골’ 물품구입 또는 식사 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해시태그시에는 당일 렌덤 제품 서비스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생일 고객은 한우명품관 ‘산골’의 특별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언급을 했다.

'산골' 명품 한우전문점의 외식사업 수장인 김희영 대표는 "평상시에는 숙성된 명품 한우고기가 들어오면 발골 작업 및 분류, 포장 직업까지 논스톱으로 10명의 직원이 작업을 하며 이번 추석에는 올바른 먹거리를 주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많은 양의 고급 한우를 확보한 상태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매장 내의 밑반찬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즐길 줄 아는 명품 한우 전문 직매장 '산골'로 운영 방침을 세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점 '산골'과 30일간의 이벤트에 동참하는 걸그룹 오마주는 다가오는 10월 음반 발매와 함께 글로벌 걸그룹 다운 행보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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