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전상희 기자] 국내 최초로 사법정론지의 길을 개척한 검경일보 조성수 본부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학산학원 동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홍규선 관광정보처리학부 항공여행정보전공 교수와 산학협동 협정서를 체결했다.
검경일보와 산학협동 협정서를 체결한 동서울대학교는 40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 사학이다. ‘착한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교훈아래 ‘인격과 기술이 겸비된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공사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을 국내 최다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997년 동서울대학교는 관광학부, 항공여행정보전공을 설립했다. 2013년 학과를 분리해 항공서비스과를 따로 설립했다.
항공서비스과의 과훈은 착한인재를 양성하자이며 현재 입학 정원은 80명, 주간으로만 운영 되고 있다.
입시 경쟁률은 2018년도 기준으로 60.23:1이며 취업률은 항공 산업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으로 취업을 하고 있다.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물산, JTBC 등으로 평균 취업률은 78%로 보이고 있다.
항공서비스과 전공 동아리인 B.O.B(Best Of Best) Crew에서 매년 해외현장실습을 다니고 있다.
2013년도에 발리, 2014년도 하와이, 2015년도 싱가포르, 2016년도 세부, 2017년도 방콕으로 매년 산학협력이 맺어진 항공사를 이용해 해외현장실습을 다니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항공서비스과와 산학협동 및 현장 실습 파견이 맺어진 항공 산업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제주에어, 피치항공, 에어캐나다, 하와이안항공 등 많은 항공 산업과 산학협동 및 현장 실습 파견을 맺고 있다.
이외에도 여행 산업, 호텔, 병원, 대기업 및 기타와 산학협동 및 현장 실습 파견이 맺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