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투인클-미국 투자금융회사 Mckinley F&T MOU 조인식 모습. (주)투인클 이혜원 대표(좌), Mckinley Halen Bach 대표.

[검경일보 송사이 기자] (주)투인클이 천연물질 가공 생리대 개발에 성공했다.

(주)투인클이 개발한 생리대는 '휘발성 유기화학 독성물질검사'를 국제인증기관인 SGS에 의뢰해 유해성분 불검출을 받았다.

또 KATRI(산업환경연구센터/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여성의 자궁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4종류의 균(녹농균, 대장균, 칸디다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이상 정균감소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성적도 받았다

국내 제품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며, 각 NGO단체들에게는 1+1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주)투인클 이혜원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여성들이 생리대로 인해 일상을 침해받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며 "주위의 분들과 뜻을 모아 천연 물질 가공처리를 한 생리대를 만들어 출시하기로 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과 같이 연구에 들어갔으며, 약 6개월 이상 몸소체험을 하며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투인클은 미국 투자금융회사 Mckinley F&T, Ltd. 홍콩지사와 함께 세계여성들을 위한 천연 물질 가공 생리대를 출시·공급하는데 1억불(약1,100억원)투자규모를 이끌어내고, 최근 홍콩에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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