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3·3·3'효도순찰을 이루어내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군민생활의 보호를 위해 총력을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읍내지구대는 현재 23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일상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언니처럼 생활하고 있는 해남지역 치안 1번지, 읍내 지구대 '3·3·3'효도순찰은 순찰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마을회관에 들러 진심어린 마음으로 3분간 3가지 칭찬하고 3번 맞장구치는 문안순찰로 주민들에게 감성치안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장현준 지구대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친근한 이웃, 웃음 주는 다정한 친구, 가슴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경찰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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