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팔마마루)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복 전남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주민이 최고로 편안한 순천 치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2018년 국가안전 대 진단에 따른 추진 계획,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노인안전 종합 대책,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등 순천경찰서 18년 주요추진업무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책임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특히 주민들과 의사소통 하여 공감과 신뢰 속에 주민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이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