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독립기념관의 상징 건물인 겨레의 집 2층 겨레쉼터에서 ‘나의 작은 역사교실’을 개최한다.

‘나의 작은 역사 교실’은 전문 동화구연강사가 역사 동화책을 주제로 구연, 낭독한 후 참여한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6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2017년 겨레의 집 리모델링 후 방문객과 나눔, 공유의 일환으로 조성된 겨레 쉼터다. 독립기념관의 지난 3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 우측에 위치해 있다.

‘나의 작은 역사 교실’은 4월 17일부터 선착순 20명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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