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

[검경일보 진영후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을 담고 있는 보금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보금자리(보성의 금자리)어르신 공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맞춤형일자리확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케어센터 등 복지시설의 운영을 체계화, 대폭 활성화 ▶지자체 차원에서 치매안심 책임관리제 (마을회관과 경로당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상담·교육, 주간 보호 등을 제공,치매 가족 정보교환, 휴식, 자조모임 등 치매사랑방 설치 운영 등이다.

하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다복한 보성의 기본이 구성원들의 건강과 건강한 삶의 질 군민들의 생업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청렴군수 하승완이 청정보성을 만들고, 청년군수 하승완이 보성을 다시 살릴 것을 군민들에게 약속했다.

또한 군수가 제일 먼저 생각하고 책임져야 할 것도 군민들의 건강과 군민들의 삶의 질과 군민들의 생업이고, 군수에게 필요한 가장 큰 역량은 군민과 지역에 대한 사랑과 함께 군수로의 역량과 신뢰를 꼽았다.

하 예비후보는 “군수의 역량은 지역사회의 어르신으로 지역민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공직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이 첫 번째이고 예산의 분배와 사업의 공정한 과정과 실행, 정책실천을 통한 시스템의 활용능력과 리더십”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른 아침부터 일정을 따라 민심행보를 하며 여기저기 마을 이곳저곳에서 많은 모습으로 만나게 된 어른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자식들이 부모를 안심하고 자신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기본”이라면서 군수로서의 역할을 말했다.

이와 함께 “군수가 되면 제일 먼저 마을 안에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증,개축 어르신들의 동네 안에 보금자리 실버케어센터(치매사랑방)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