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장흥경찰서(서장 백형석)은 오늘부터 6월 13일 개표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관내 주요 후보자 신변보호와 경비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선거 당일에는 관내 20개 투표소와 개표소에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매시간 112 연계 순찰을 실시하고 개표소에 40명의 경비경찰 인력을 운영한다.

백형석 장흥경찰서장은 “관내 주요 후보자 신변보호 및 선거벽보 훼손 등 위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투·개표소 경비에 만전을 기하여 완벽한 선거치안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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