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지사, 안동 태화동 제4투표소(중앙고)서 투표 참여

[검경일보 권민재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아침 9시 안동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에 앞서 이른 새벽부터 투표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또한, 개개인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모든 도민들이 반드시 투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늘 지방선거가 갈등과 반목을 접고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도민들도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새로운 경상북도 건설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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