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소장 김형진)는 14일 여성청소년계, 현경 자율방범대, 대한노인회 현경 분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노인·여성 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15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노인 학대 집중신고기간 및 하절기 여성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경면 소재지를 왕래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여성 범죄 유형 및 신고방법,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 등이 적힌 홍보전단·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김형진 현경파출소장은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과 여성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