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김현호 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 소득증대 및 양질에 고품질 조사료 생산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 자주식 옥수수 수확기 베일러 3대를 확보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값비싼 수입 풀 사료에 의존하는 국내 한‧육우 및 낙농업에 국내산 조사료 생산 ‧ 이용을 활성화해 생산비를 절감, 양질에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군은 총체벼를 재배한 110여 농가를 대상으로 150일, 150(ha), 4,000(t) 22억상당(수입원료대체효과)를 전년대비 10%증가 목표로 농·작업을 대행 운영 축산농가 노동력 해소는 물론 기계화 수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 현장지원을 하고 있다.

박우영 소장은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여건을 조성해 관내 축산농가의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품질향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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