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지난 7월 31일 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2018년 2분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경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에 관해 홍보하고, 범죄·교통안전 취약요소를 공유했다. 또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무안군 지역치안협의회의시 안건 상정키로 했으며, 공동체치안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을신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전활동을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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