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신인 걸그룹 '얼라이크(Alike)' / 베이스포 엔터테인먼트 제공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제작사 베이스포는 오는 25일 '성아, 가현, 욱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가 첫 앨범 'Summer Love'로 데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걸그룹 얼라이크는 eniac, Patricia K, 87 사운드 프로듀싱 팀의 기획 하에 많은 오디션과 트레이닝을 통해 멤버가 구성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얼라이크'의 ‘Summer Love’는 여름을 보내며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세븐틴, 황치열, 티파니, 볼빨간 사춘기, 소유, 미쓰에이, 인피니트 h, 우효, 쇼미 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한 스텝들로 구성돼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뮤직비디오 막바지 작업을 마친 신곡 'Summer Love'의 티저 영상과 함께 쇼케이스 및 프로모션 일정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반은 한-중 동시 발매를 추진하는 등 다각화된 홍보법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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