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준비된 가수 홍원빈이 데뷔 이래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으며 지난 26일 방송된 '열린 음악회'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를 열창했다.

콘서트 무대와 각종 방송 무대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적은 있었지만 이번 방송분에서는 모델 출신답게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은 충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 한다.

소속사인 케이홍 엔터테인먼트 에서는 "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는 신곡 '배웅'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일 저녁 시청자들의 더위를 잊게 한 화려한 무대인 1208회는 KBS '열림 음악회'는 김순영, DK, 홍원빈, 왈와리, 크러쉬, 트리플 H, 더원 등이 출연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