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오는 9월 5일 수요일 6시 30분 걸그룹 '얼라이크'와 '여주인공'이 인사동 인사 아트센터 지하 2층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색다른 쇼케이스 'K-POP 신풍열기(新風熱氣)'를 준비한다.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걸그룹 얼라이크는 지난 25일, 여주인공은 오는 9월 5일 각각 음원을 공개한다.

두 팀의 쇼케이스로 진행되는 'K-POP 신풍열기(新風熱氣)' 시리즈는 얼라이크와 여주인공 의상 교체를 하며 출연하는 방식으로 약 120분간 진행이 되며 팬캠 촬영 및 인터뷰, 질문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번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가지며, 특히 얼라이크는 4인조의 백댄스와 함께 무대를 가진다.

'성아, 가현, 욱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얼라이크(ALiKE)’는 'Summer Love'로, '무아, 예주, 채니, 조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여주인공'은 '왕자님'의 첫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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