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까지 3일간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검경일보 김현호 기자] 양평군은 9월 7~9일까지 3일간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에서 제39회 경기종합예술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트롯트 가수 현철과 60·70년대 대표곡으로 유명한 대머리 총각 가수 김상희 등 다양한 가수 초청으로 가을밤을 장식할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1일차(7일 오후 5시)는 예술제를 알리는 풍물길놀이와 대중음악공연, 개막식과 7080 밴드, 드라마탱고, 대중음악이, 2일차(8일 오후6시)는 어린이뮤지컬, 대중음악, 힙합, 뮤지컬 갈라쇼와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3일차(9일 오후 6시)는 스토리 마술쇼, 퓨전타악 퍼포먼스, 걸그룹 공연과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8~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캐리커쳐, 타투, 흑백사진관,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서각작품 전시 등 다양행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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