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할부 프로그램 제공 택스프리-세일페스타(Tax-free Sale Festa) 실시

[검경일보 김현태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8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인기모델의 가격을 대폭 할인하고 특별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택스프리-세일페스타(Tax-free Sale Festa)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택스프리-세일페스타는 10월 말까지 진행(해당 모델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 기간동안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전액(차량가의 3.5%)을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를 이용하면 5%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4000대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코란도 C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차량가의 7%)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모델 합계 1000대 한정으로 운영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택스프리-세일페스타를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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