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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해외연수 외유성논란에 종지부 찍다‘정책발굴의 결과물 제시’… 연수결과가 정책제안까지 개편에 방점
  • 김상진
  • 승인 2018.11.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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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김상진 기자] 제11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6일 제30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연수결과 보고와 연수기간 중 고민한 정책과제를 집행부에 전달해 정책을 입안토록 주문하는 등 첫 번째 결과물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농수산위원회는 10월 16일부터 7일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를 방문해 스마트혁신밸리 조성시 ‘농업관련 복합산업단지’구축과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산하 ‘농수산물의 통계·유통·판매분석 빅데이터 관리 전담부서’신설과 스페인 선진 유통시스템 도입, 영천 렛츠런파크 조성에 맞춘 ‘어린이승마전문센터 건립’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교육위원회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공립학교 수준이 높은 캐나다에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전인교육과 학생 기초 교육에 충실한 학생 중심의 공교육 실현해 나갈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급격한 증가추세에 따른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폭 넓은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교원의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유능하고 교원의 한 학교 근무 기간 확대와 교원평가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도를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10명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포르투칼, 스페인을 방문했으며, 영국 템즈베리어를 둘러보고 영덕 등 동해안지역 해수범람 차단을 위한 홍수조절용 장벽 설치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신구건축물이 조화된 바르셀로나 혁신지구에서 최악의 불황인 구미산업단지와 제자리걸음중인 도청신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의원연수 운영시스템을 사전심사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구성을 의회운영위원장 제외 전원 민간위원으로 선임하고, 연수내용의 충실을 위해 전국 단위의 연수전문기관을 대행기관으로 선정하며, 연단 대표가 의회 본회의에서 연수결과를 보고하고 집행부에 정책제안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등 개편에 방점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에 제안한 다양한 정책을 집행부에서는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의 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정책발굴에 도의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webmaster@p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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