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대한민국 No.1 자기관리 솔루션앱 TLX PASS는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엘엑스는 12월부터 1년 동안 배우 현빈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TV, 옥외, 지면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빈은 영화 공조, 협상, 창궐에 이어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향후 현빈은 티엘엑스 홍보모델로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TLX PASS의 새로운 캠페인 ‘패스월드 시대 개막’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티엘엑스는 멤버십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운동부터 힐링, 뷰티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TLXPA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4000개가 넘는 시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해진 자기관리 트렌드에 맞게 운동, 네일, 피부관리, 힐링카페, 스크린야구 등의 시설 이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 CGV와 제휴를 통해 문화 영역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강영준 티엘엑스 대표는 “현빈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작품 속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기 관리의 아이콘”이라며 “자기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티엘엑스 2030유저에게 좋은 롤모델로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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