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고흥경찰서는 지난 17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치안전망 예측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외국인 유입에 따른 고흥지역의 치안현황을 분석 및 예측하고, 2019년도 치안정책방향을 설정해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현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임경칠 서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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