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4클럽 함세상 만들기에 통참한 걸그룹 아이러브와 WKS ENE 임원 /사진=라이브케이 제공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1004클럽 나눔공동체'와 함께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 만들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4인조 걸그룹 '아이러브(I LUV. 서윤, 서하, 클로이, 주휘)'는 오는 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 위문공연과 내년 1월 1일 장애인 복지법인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위문공연을 필두로 내년 1월 1일부터 대전에 있는 장애인 사업단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및 다음 희망해, SNS 등을 통한 올바른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를 하면서 2019년 새해의 문을 여는 걸그룹 아이러브는 소속사인 WKS ENE 소속으로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동과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소속사인 WKS ENE에서는 "현재 중국 멤버인 '클로이'는 2019년부터 한국 이름 '김미아'로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중국 멤버 '사키'와 1명의 한국인 막내 멤버가 들어오면서 6인조 체제로 활동 최종적으로는 한중 4명씩 8인조 구성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고, 향후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한류 플랫폼과 함께 대외적인 홍보라인을 구축해 아이러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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