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구랍 31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서남수 경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완도해경서장은 각 과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해양경찰로 재직하는 동안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한 자세로 동료 공무원에게 모범이 된 서 경감의 수상을 축하했다.

서 경감은 “더 훌륭한 해양경찰관들이 많은데 저에게 영광을 주신 이유는 바다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 “모범공무원의 영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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