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누적 관객 4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과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예매율 24.2%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는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는 예매율 19.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19.2%로 3위에 올랐다.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는 예매율 10.2%로 4위를 차지했고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예매율 7.6%로 5위에 올랐다. 960만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4.1%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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