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장섭 신임 무안경찰서장

[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조장섭 신임 무안경찰서장이 지난 14일 취임했다.

조 서장은 협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협력방안’, ‘지역주민 정서와 경찰의 목적에 부합하는 경찰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취임사에서 "무안군의 실정에 맞는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과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조 서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1993년 경찰에 첫발을 디딘 후, 2008년 전남청 기동대장, 2013년 전남청 교통안전계장, 2017년 전남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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