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내가 찾던 남자'로 성인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큰 사랑을  한유빈이 신곡 '자꾸 끌려요'를 지난 15일 발매하며 대중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유빈은 1.5집 신곡 '자꾸 끌려요' 발매는 물론 최근 중국 및 아시아권 활동으로 힘입어 제3회 한류스타상 후보로 최종 선정돼 더욱 특별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꾸 끌려요'는 한유빈이 중국 활동 후 처음 국내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두 가지 버전의 표현으로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대중을 사로잡는 상큼함으로 무장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이번 음반의 두 가지 버전은 EDM을 표방한 하우스 리듬을 근간으로 신세대 성인가요를 겨냥한 버전과 세미트롯 버전으로 출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준비된 가수, 차세대 트롯 디바로의 자리매김을 앞두고 있는 '한유빈'은 한류스타상의 기회를 발판 삼아 뛰어난 끼와 재능을 대중 앞에서 맘껏 발휘하며 신곡 '자꾸 끌려요'로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반에 콜라보로 참가한 '조하성'은 중년 남성의 애환을 감성적으로 잘 담아낸 '영숙이 아빠'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로 이번 '자꾸 끌려요'를 서로 자석처럼 끌리는 남녀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해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사회봉사 활동 또한 활발히 움직일 예정인 한유빈은 지난 트로트 가수 '홍시', 걸그룹 '아이러브'와 함께 1004클럽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2019년도 한 해는 문화적 선행활동도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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