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형돈의 신곡 변해도 아트웍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지난 21일 낮 12시 신곡 ‘변해도’를 전격 발표했다.

노형돈의 이번 신곡 ‘변해도’는 변해버린 인연에 대한 ‘미련’과 믿음을 배신한 사랑에 대한 ‘원망’을 노래한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노형돈 신곡 ‘변해도’는 최근 유명 드라마의 OST를 연이어 발표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작곡가 헨(Hen)이 곡 작업의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노형돈이 가진 소년적인 감성의 보이스와 헨(Hen)의 예술적이면서도 섬세한 멜로디를 통해 이별 후의 아픈 심정을 더욱 깊이 표현한 것이다.

레오엔터테인먼트는 노형돈과 헨(Hen)의 특별한 감수성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변해도’가 추워진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노형돈의 정규 앨범에 대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노형돈은 2018년 ‘잊혀진다’ 등 4개의 디지털 싱글과 ‘이별’에 대한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향후 발표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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