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 고흥경찰서 동강파출소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설명절 특별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절 동강오일장 일대 치안활동은 상습교통 혼잡지역인 하나로마트 앞 도로 구간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의 교통지도·계도를 하고 이와 병행해 시장 내 소매치기 절도 예방순찰을 병행 실시했다.
고병률 파출소장은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춰 민관 협력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해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